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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 한 번에 승인된 후기와 몇 가지 팁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구글 애드센스(Google AdSense) 승인받은 후기와 글 작성이유 애드고시라고 불리는 애드센스를 승인받았다. 나는 운이 좋게도 단 한 번에 승인이 되었다. 애드센스를 승인받기 위해 돈을 주고 배우는 사람들과 애드센스승인업체에 돈을 주고 승인받으려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에 약간 놀라며 나처럼 다른 사람들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기 위해서 글을 작성해 본다. 고물가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해 사람들은 투잡, 쓰리잡을 하는데 티스토리 블로그도 그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사람들은 왜 애드센스 승인을 받지 못하는 걸까?'라고 생각해 보고 나도 티스토리 블로그를 만들어서 애드센스에 도전을 해보았다.(나도 블로그로 코 묻은 돈이라도 만져보고 싶었다.ㅋㅋㅋ) 일단 이 블로그는 2월 10.. 2023. 4. 1.
자기개발 vs 자기계발 한국인이 매우 구별하기 어려워하는 '자기개발'과 '자기계발'에 대해서 알아보자. ‘개발’은 '지식이나 재능 따위를 발달하게 함.'의 뜻을, ‘계발’은 '슬기나 재능, 사상 따위를 일깨워 줌.'의 뜻을 나타내는 말이다. "표준국어대사전"은 이러한 뜻을 나타내는 '개발'과 '계발'을 비슷한 말로 보고 있다. 따라서 '개발'과 '계발'의 뜻을 고려하여, '자기 개발' 또는 '자기 계발'과 같이 표현할 수 있다. 또한, ‘개발’에는 ‘지식이나 재능 따위를 발달하게 함.’이라는 뜻 외에 ‘토지나 천연자원 따위를 유용하게 만듦.(유전 개발/수자원 개발), 산업이나 경제 따위를 발전하게 함.(산업 개발), 새로운 물건을 만들거나 새로운 생각을 내어놓음.(신제품 개발/핵무기 개발)’과 같은 뜻이 있다. 그래도 모르겠다.. 2023. 4. 1.
깊숙히 vs 깊숙이 한국인이 자주 틀리고 인지하지 못하는 단어이다. 과연 '깊숙히'가 맞을까 '깊숙이'가 맞을까? 부사의 끝음절이 분명히 '이'로만 나는 것은 '이'로 적는 게 원칙이다. 특히 '-하다'가 붙는 어근이 'ㄱ'받침으로 끝나면 '이'가 붙는 경우가 많다. 촉촉이, 멀찍이, 끔찍이 등의 예가 그렇다. 하지만 예외도 있으니 절대적인 기준은 아니다. 따라서 정답은 '깊숙이'가 맞다. 2023. 4. 1.
저희 나라 vs 우리나라 (필수로 알아야 하는 기본 상식)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흔히 틀리지만 틀려서는 안 되는 문제를 가져왔다. 과연 정답은 무엇일까? 우선 정답은 '우리나라'가 맞다. '저희'는 상대방에게 나를 낮추는 표현 방법이다. 자기의 나라나 민족은 남의 나라, 다른 민족 앞에서 낮출 대상이 아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낮춤말인 '저희'를 써서 '저희 나라'와 같이 표현하지 않는다. 특히나 같은 민족끼리 '저희 나라'라고 사용하면 서로 같은 나라를 낮추는 표현이 된다. 외국인에게 우리나라를 말할 때도 마찬가지이다. 그러므로 “당신의 나라에서는 유명한 가수가 누가 있니?”와 같이 외국인이 질문한다면, “우리나라에서는 BTS가 유명하다.” 또는 “한국에서는 방탄소년단이 유명하다.”와 같이 말하면 된다. 2023. 4. 1.
설레임 vs 설렘 평상시에도 많이 쓰면서 헷갈리는 단어를 가져왔다. 과연 '설레임'일까, '설렘'일까? 우리가 보통 말할 때도 틀리는 단어이다. 왜 틀리는 걸까? 이유는 바로 아이스크림 때문이다. '설레임'은 그저 아이스크림이다. 표기법에 없는 내용이다. '설레다' 혹은 명사형인 '설렘'이라고 표기해야 한다. 또한 '설레이는'도 '설레는'으로 써야 한다. 앞으로 틀리지 말자 2023. 3. 31.
샅샅이 vs 샅샅히 ‘샅샅이’와 ‘샅샅히’ 중 옳은 것은 무엇일까? 일상생활에서 쓸 때는 무심코 지나치기 쉽지만 글을 쓸 때에 헷갈리는 단어이다. ‘샅샅이’와 ‘샅샅히’에 대해서 알아보자. ‘샅샅이’가 맞다. ‘틈이 있는 곳마다 모조리. 또는 빈틈없이 모조리’를 뜻하는 말은 ‘샅샅이’이다. 첩어 또는 준첩어인 명사 뒤인 경우 이로 적는다. '-이'로 끝나는 단어들은 다음과 같다. 간간이, 겹겹이, 골골샅샅이, 곳곳이, 길길이, 나날이, 다달이, 땀땀이, 몫몫이, 번번이, 샅샅이, 알알이, 앞앞이, 일일이, 줄 줄이, 집집이, 짬짬이, 철철이, 틈틈이 등이 있다. 오늘부터 틀리지 말자 2023. 3. 31.
뒷태 vs 뒤태 일상생활에서 흔히 틀리는 맞춤법이다. 뜻은 알고 있지만 막상 쓰려고 하면 헷갈리는 '뒷태'와 '뒤태' 과연 어떤 것이 맞고 어떤 것이 틀릴까? 우선 사이시옷 법칙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 뒷말이 거센소리 (ㅊ, ㅋ, ㅌ, ㅍ) 또는 된소리 (ㄲ, ㅆ, ㄸ, ㅉ, ㅃ)로 시작하면 사이시옷 현상은 일어나지 않는다. 따라서 '뒤태'가 맞다 참고로 '뒤태'의 뜻은 뒤쪽에서 본 모양이나 몸매를 뜻한다. 뵈요' vs '봬어' 어떤 것이 맞을까? 뵈요 vs 봬요 한국인이 자주 틀리고 헷갈리는 맞춤법 중에 하나이다. 예문으로 살펴보자 "그럼 내일 뵈요." "그럼 내일 봬요." 어떤 것이 정답일까? '뵈어요'의 줄임말이 '봬요'이다. 같은 예로 '되어요'의 준말 yeolha.tistory.com 귀가길 vs 귀갓길 어떤 .. 2023. 3. 31.
파토 vs 파투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자주 틀리는 말이다. 친구들끼리도 자주 사용하기도 하는 말이기도 하다. 과연 '파토'일까, '파투'일까? 화투 놀이에서 잘못되어 판이 무효가 되는 것을 '파투(破鬪)'라고 한다. 또한 일이 잘못되어 흐지부지됨을 비유하는 말이기도 하다. 앞으로 틀리지 말자. 2023. 3.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