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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민포러너 265에 대해 알아보자! (265와 255의 다른점) 포러너 최초 AMOLED(아몰레드) 디스플레이 탑재! 가민포러너 출시 20주년 기념으로 가민포러너 265가 출시되었다. 이번에 출시된 265는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는 적용했다. 그리고 한 번 충전으로 13~15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경량 티타늄 베젤을 소재로 사용하여 전작보다 가벼우면서 더 강한 내구성을 지니게 되었다. 스트레스나 수면 등의 여러 건강 데이터를 결합하여 그날 훈련의 강도와 시간 그리고 휴식 여부 등을 알려주는 기능도 한다. 달리기를 하는 도중에도 신체의 에너지를 측정하여 얼마나 남았는지도 실시간으로 알려줘서 페이스 조절을 해주고, 지면 접촉 시간이나 보폭 등도 분석해 준다.제품비교포러너 265/265S 시리즈포러너 255/255s 시리즈물리적크기포러너 265: 46.1x46.1x1.. 2023. 4. 7.
조사에 대해 알아보자. '토씨'는 '조사' 조사=토씨 토씨라고도 한다. 조사의 순우리말이 '토씨'이다. 조사는 체언이나 부사, 어미 따위에 붙어 그 말과 다른 말과의 문법적 관계를 표시한다. 또한 그 말의 뜻을 도와주는 품사이다. 조사는 형태상으로 활용하지 않는다. 의미상으로는 독립된 구체적 의미를 표시하지 못하여 관념사에 부속되는 관계사이고, 기능상으로는 자립어에 부속되어 그 문법적 관계를 표시하거나 그 의미를 덧붙여준다. 조사는 그 기능, 의미, 분포 등에 따라 격조사와 보조사(이를 보조조사 또는 특수조사라고도 한다.)로 분류된다. 조사의 기능이 통사(생각이나 감정을 말과 글로 표현할 때 완결된 내용을 나타내는 최소의 단위)기능이냐 의미기능이냐에 따라 이같이 분류되는 것인데, 통사기능은 격조사가, 의미기능은 보조사가 담당한.. 2023. 4. 7.
체언이란? 체언은 조사의 도움을 받아 문장에서 주체의 구실을 하는 단어를 뜻함. 명사와 대명사 그리고 수사가 여기에 속한다. 체언의 뜻을 알아보기 전에 명사, 대명사, 수사, 조사의 뜻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고 가자. 여기서 명사는 사물의 이름을 나타내는 품사이다. 대명사는 명사를 대신해서 쓰이는 품사이다. 수사는 사물의 수량이나 순서를 나타낸다. 또한 제목의 조사는 체언이나 부사, 어미 따위에 붙어 그 말과 다른 말과의 문법적 관계를 표시하거나 그 말의 뜻을 도와주는 품사이다. 조사는 또 격조사, 접속조사 보조사로 나뉜다. 조사는 다음 포스팅에서 자세하게 알아보겠다. 이제 다시 체언을 알아보자 체언의 문법적인 특징을 간단하게 요악하면 조사와 결합하여 사용되거나 홀로 쓰인다. 형태가 변하지 않는다. 문장에서 중심.. 2023. 4. 7.
(일부로 vs 일부러)마음을 숨겼다. '일부로'와 '일부러' 과연 어떤 것이 맞을까? 먼저 뜻을 살펴보자. 어떤 목적이나 생각을 가지고. 또는 마음을 내어 굳이. 알면서도 마음을 숨기고. 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부사이다. 정말 흔히 사용하는 말이지만 헷갈릴 때가 많다. 정답부터 말하자면 '일부러'가 맞다. 그리고 비슷한 말로 '부러'가 있는데 '실없이 거짓으로'라는 뜻이다. 예문으로 이해하자. '부러 없는 척했다.' 그리고 혼동되는 단어를 살펴보자. '함부로'와 '함부러'가 헷갈리는데 정답은 '함부로'가 맞다. 2023. 4. 7.
우리가 조깅(달리기)을 해야 하는 10가지 이유! 정신건강과 우울증 탈출에 좋은 달리기(러닝, 조깅) 날씨가 따뜻해진 요즘 운동하기 좋은 계절이 왔다. 운동의 중요성은 건강한 삶을 위해서 매우 중요하다. 운동 중에서도 우리가 쉽게 다가갈 수 있고 신발과 편안한 복장만 있다면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달리기(Running)'이다. 이번 글에서는 달리기를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10가지 정도를 알아보자. 조깅은 하나의 성을 쌓은 과정이다 여러분은 조깅을 할 때 맨바닥에서 시작한다. 이렇게 시작해서 조깅을 많이 해서 성을 쌓으면 쌓을수록 나중에 더욱더 성이 커지는 것처럼 본인이 성장할 수 있는 양분이 된다. 달리기를 해야 하는 이유 10가지 바로 알아보도록 하겠다. 체중 감량: 러닝은 체지방을 연소시키는 아주 좋은 운동이다. 실내에서 트레드밀(러닝머신)을 뛰.. 2023. 4. 7.
도착하는 (대로 vs 데로) 즉시 연락해. 어떤 것이 맞을까? 상황에 따라 다르게 쓰이는 '대로'와 '데'는 어떻게 다를까? '어떤 상태나 행동이 나타나는 족족'이라는 뜻의 의존 명사 '대로'가 들어가는 게 적합하다. 의존 명사 '대로'는 '어떤 모양이나 상태와 같이 (본 대로 말해), 어떤 상태나 행동이 나타나는 그 즉시(오는 대로 연락해), 어떤 상태가 매우 심하다는 뜻을 나타내는 말(지칠 대로 지쳤다), 할 수 있는 만큼 최대한(할 수 있는 대로 해라)'의 뜻으로 쓰인다. 의존 명사 '데'는 곳이나 장소, 일, 것, 경우의 뜻을 나타내는 말이다(사는 데가 여기다, 그 일을 하는 데 하루 걸렸다, 머리 아픈 데 먹는 약). '대로'와 '데'는 의존 명사로 쓰일 경우 앞말과 띄어 써야 한다. '대로'가 조사로 쓰일 경우도 있다는 점을 알아 두자.(너는 너대로 일해라) 2023. 4. 6.
그는 (멋쩍은 vs 멋적은) 표정을 짓고 떠났다. '멋쩍은'과 '멋적은' 과연 어떤 것이 맞을까? 하는 짓이나 모양이 격에 어울리지 않거나 어색하고 쑥스럽다는 뜻의 이 단어는 어떤 것이 맞을까? '멋적다'는 '멋쩍다'의 잘못된 말이다. 따라서 정답은 '멋쩍다'이다. 글이 너무 짧아지는 것 같아서 하나 더 알려드리면 '수상적다'도 '수상쩍다'의 잘못된 말이다. '-쩍다'는 '그런 것을 느끼게 하는 데가 있음'의 뜻을 더하고 형용사를 만드는 접미사이다. 추가로 더 알려드리면 '겸연적다'는 틀리고 '겸연쩍다'가 맞다. '미심적다'는 틀리고 '미심쩍다'는 맞다. 2023. 4. 6.
다행히 vs 다행이 vs 다행이다 vs 다행히다 쉽게 구분하는 법! '다행히'와 '다행이', '다행히다'와 '다행이다' 뭐가 맞을까? 우리가 일상생활을 하면서 자주 듣고 말하는 단어이다. 발음할 때는 헷갈리지 않는데 막상 글을 쓸 때 헷갈리는 단어이다. 과연 어떤 것이 맞을까? '뜻밖에 일이 잘되어 운이 좋음.'이라는 뜻의 명사 '다행'에 '~하다'라는 말을 붙여보자 '다행하다' 어색하지만 형용사형태로 존재하는 말이다. 뜻은 '뜻밖에 일이 잘되어 운이 좋다.'라는 뜻이다. 이처럼 '~하다'라는 것은 명사를 형용사로 만들어주는 '파생접미사'라고 한다. 그래서 명사 '다행' 뒤에 '~하다'가 결합해서 말이 된다면 '히'로 적고 말이 되지 않는다면 '이'로 적는다. 그래서 '다행이'는 틀린 말이고 '다행히'가 맞다. 여기서 '다행히'는 부사형태이다. 뜻은 '뜻밖에 일이 잘되어.. 202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