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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우리가 조깅(달리기)을 해야 하는 10가지 이유!

by 귀쫑긋 2023.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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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과 우울증 탈출에 좋은 달리기(러닝, 조깅)

날씨가 따뜻해진 요즘 운동하기 좋은 계절이 왔다. 운동의 중요성은 건강한 삶을 위해서 매우 중요하다. 운동 중에서도 우리가 쉽게 다가갈 수 있고 신발과 편안한 복장만 있다면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달리기(Running)'이다. 이번 글에서는 달리기를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10가지 정도를 알아보자.

달리기, 조깅, 러닝, Running의 중요성! 달리기를 하자

조깅은 하나의 성을 쌓은 과정이다

여러분은 조깅을 할 때 맨바닥에서 시작한다. 이렇게 시작해서 조깅을 많이 해서 성을 쌓으면 쌓을수록 나중에 더욱더 성이 커지는 것처럼 본인이 성장할 수 있는 양분이 된다. 달리기를 해야 하는 이유 10가지 바로 알아보도록 하겠다.

 

  1. 체중 감량: 러닝은 체지방을 연소시키는 아주 좋은 운동이다. 실내에서 트레드밀(러닝머신)을 뛰기보다 밖의 풍경을 즐기고 신선한 자연의 공기를 맡으며 운동하면 어느새 자연스럽게 체중은 줄어들 것이다. 오르막길 내리막길을 온전히 내 다리로 움직이기 때문에 살이 빠지지 않을 수 없다. 내가 목표한 거리를 설정하고 목표를 달성하면 성취감과 체중감량은 두 배로 돌아오는 기쁨이 된다.
  2. 유연성 향상: 조깅은 우리의 굳어있는 근육을 늘려준다. 우리의 몸은 항상 같은 자세를 반복하며 안 좋은 자세를 유지하게 된다. 그렇게 척추가 휘고 다리근육이 굳으며 근육이 감소한다. 그렇게 병원에 가게 되는데 달리기를 함으로써 유연성을 향상할 수 있다. 달리기를 하며 허리가 자연스럽게 펴진다. 코어운동이 동반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굳어있던 다리 근육을 사용함으로써 다리의 유연성과 근육량증가를 동시에 갖고 갈 수 있다.
  3. 스트레스 해소: 누구나 스트레스를 갖고 있다. 그러나 이것을 해소하지 못하면 큰 병이 된다. 스트레스 해소는 우리 몸에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다. 이 부분에서 달리기는 신체의 호르몬 분비를 조절하여 스트레스를 해소해 주는데 도움을 준다. 당장 나가서 3~5km만 뛰어도 고민하던 것을 해소시켜 줄 수 있다. (달리기를 통해 해소할 수 있는 고민은 고민도 아니다 당장 나가서 잡생각을 잊어보자)
  4. 피로 해소: '운동을 하면 피로가 쌓이지 무슨 피로 해소야?'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우리의 몸은 적극적인 운동을 한 뒤에는 운동 후에 회복하는 시간을 갖는데 달리기를 통해 우리의 몸을 활성화시켜 준 뒤 휴식을 취한다면 피로 해소가 될 것이다.
  5. 혈액순환 개선: 러닝(running)은 우리의 혈액순환을 돕는다. 이유는 간단하다. 평소에 운동하지 않던 우리의 심장을 달리기를 통해 신체 곳곳에 원활한 산소공급을 위해 심박수가 증가하고 이는 곧 혈액순환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이는 심장 건강에도 도움을 주고 나아가 우리의 혈색도 좋아져 얼굴 또한 좋아 보일 것이다. 
  6. 뼈의 건강 개선: 달리기는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달리기는 체중을 지탱하는 데 관여하는 골격 근육을 강화시키고 뼈의 미세 구조를 자극하여 뼈 밀도를 증가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달리기는 운동 중 하중이 발생하며, 하중이 발생하는 부위의 뼈들이 압축력을 받아서 뼈 밀도가 증가한다. 또한, 달리기는 중력에 대한 저항을 제공하므로, 중력에 노출된 상태에서 뼈가 더욱 튼튼해지는 것도 도와준다.
  7. 대사 활성화:조깅은 대사 활성화를 돕기 때문에 체내 에너지 소모를 높여주어 다이어트에도 좋다. 위에서도 언급한 심장기능 촉진, 근육 강화, 스트레스 해소, 혈액순환 촉진 등의 도움이 된다. 이러한 효과는 대사를 촉진시켜 우리 몸의 활성화를 돕는다.
  8. 면역력 향상: 조깅은 유산소 운동으로 분류되며, 유산소 운동은 호흡과 심장 기능을 촉진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이러한 기능은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며, 세포와 조직에 산소와 영양소를 공급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는 면역력을 강화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조깅은 체온을 일시적으로 상승시키는데, 이는 면역력 활성화에 도움을 준다. 체온이 오르면 체내 면역 세포의 기능이 증가하고, 세균과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 반응이 촉진된다. 마지막으로 조깅은 체내 독소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준다. 운동 시 산소 소비량이 증가하면서, 산소와 영양소를 처리하기 위해 노출된 화학물질, 독소 및 기타 노폐물이 체내에서 제거된다. 이러한 독소 제거는 면역력을 강화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9. 집중력 개선: 러닝(running)은 체력을 기르는 운동이지만, 동시에 뇌 기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뇌 혈액 순환을 증가시켜 뇌 기능을 향상하고 운동량이 증가할수록 뇌와 관련된 활동 부위의 혈류량이 증가하고, 뇌에 산소와 영양소가 더 많이 공급된다. 또한 스트레스를 줄이고, 불안감을 감소시킨다. 운동은 뇌에서 내분비 시스템을 자극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분비를 감소시키고, 동시에 쾌감 호르몬인 엔돌핀(endorphin)의 분비를 촉진한다. 이는 심신을 안정시키고 집중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
  10. 자신감 향상: 달리기를 통해 몸과 마음의 건강을 챙기는 것에 대한 성취감을 주고 체력과 근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고, 구준한 러닝을 통해 체중감량이나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러한 것들을 이루어 나가면서 자신감이 생기고, 자신의 능력에 대한 믿음이 강해진다. 또한 러닝은 목표 설정과 성취에 대한 경험을 제공한다. 러닝을 시작하면서 첫 번째 목표를 세우고, 이를 달성하면서 자신의 능력에 대한 자신 감을 높일 수 있다. 또한, 목표를 달성하면서 느끼는 성취감은 자신감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한다.

우리의 몸은 운동이 꼭 필요하다. 그런 점에서 달리기는 참 좋은 운동

위와 같이 러닝(running)을 해야 하는 이유는 정말 다양하다. 러닝은 건강과 체력 개선, 스트레스 해소, 자신감 향상 등의 다양한 면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매일 조금씩이라도 러닝을 해보는 것을 권장한다. 단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적절한 운동 방법과 규칙적인 운동습관을 유지해야 한다. 무리한 운동은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체력에 맞는 적절한 운동량과 속도를 유지하며 운동을 해야 한다. 또한 운동 전 충분한 스트레칭과 적절한 식사가 필요하다. 이러한 사항들을 유의하면서 달리기를 지속적으로 해 나가는 것이 우리의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한 첫걸음이다. 여러분의 건강한 몸을 위해 응원한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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