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과 초보러너부터 숙련자러너까지 아식스의 30번째 러닝화 젤 카야노 30!

젤 카야노 30(Gel-KAYANO 30)는 어떤 신발일까?

젤 카야노는 카본플레이트 러닝화가 나오기 전에 마라톤 시장을 장악하던 러닝화였다. 마라톤에서 꽤나 활약했던 분들이 하나같이 말하던게 젤 카야노이다. 어떤 이유에서 일까? 적당한 안정성과 적당한 쿠션감이 좋았기 때문이다. 초보자들의 대부분은 뒤꿈치를 찍으며 힐스트라이크로 달리기 주법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아식스의 젤카야노는 뒤꿈치에 젤(GEL) 기술로 충격을 흡수하고 내전까지 잘 잡아줘서 인기가 많은 신발이었다. 

 

하지만 카본플레이트 러닝화가 출시되고 난 뒤 다른 브랜드들도 앞다퉈 러닝화에 대한 연구를 시작하고 러닝화에 선택의 폭이 넓어진 지금은 젤 카야노를 신는 목적이 뚜렷해 졌다. 일상화로도 신기 좋은 젤 카야노이다. 걷기용으로도 충분히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젤 카야노 30(Gel-KAYANO 30)에 대해 사진과 함께 알아보자

젤카야노30

젤 카야노 30의 사진이다. 아식스가 예전부터 밀고 있는 젤카야노30은 그동안의 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믿고 구매해도 괜찮은 신발이 될 것이다. 안정감은 말할 것도 없고 5km부터 풀코스 마라톤까지 뛸 수 있게 설계 되었다. 미드솔도 더 두꺼워져서 편안한 쿠션감을 제공한다.

 

젤카야노30의 힐드롭

젤카야노 30의 힐드롭은 10mm이다. 이 신발의 방향성에 맞게 안정감과 쿠션감을 강조하고 있는 사진이다. 그리고 270mm Size를 기준으로 303g의 무게를 형성하고 있다. 프리미엄 러닝화 수준은 아니지만 303g이면 일상화로도 러닝화로도 준수한 무게이다. 디자인도 생각보다 괜찮고 내전이 있다면 이 신발을 신어보는 것도 추천한다. 다만 러닝화이기 때문에 발을 끌고 다닌다면 이 신발은 별로 추천하지 않는다. 러닝화 특성상 아웃솔보다 미드솔 연구에 공을 들인 신발이기 때문에 신발을 끌고 다닌다면 아웃솔부터 미드솔까지 금방 닳는 신발을 보게 될 것이다. 

 

젤카야노 30의 갑피

아식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엔지니어 스트레치 니트 갑피라고 소개하고 있다. 일단 니트소재임에 분명하다. 발을 감싸는 니트 소재의 갑피는 발을 편안하게 해주고 움직임을 유연하게 해준다. 통기성 또한 우수하기 때문에 발에 땀이 많다면 쾌적한 착화감을 제공할 것이다. 발에 열이 많다면 젤카야노의 선택이 나쁘지 않을 수 있다.

 

젤카야노의 미드솔

젤 카야노 30의 미드솔은 전작인 젤 카야노 29의 미드솔보다 4mm 높아졌다. 이 말인 즉슨 높아진 폼의 높이로 풍부해진 쿠셔닝과 부드러운 착화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미드솔이 높으면 쿠션감이 우수해 착화감이 편안하다. 일상용으로 충분히 좋게 나온 것을 알 수 있다.

 

젤 카야노 30의 가격

젤 카야노 30의 가격이다. 아식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격은 189,000원에 판매중이며 색상은 두 가지를 만나볼 수 있다. 추후에 색상이 더 발매될 것으로 보이며 나는 흰색이랑 주황색이 적절하게 섞여 있는 모델을 선택할 것 같다.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이 든다면 그 생각이 맞다. 예전엔 신발의 선택 폭이 좁아서 이 가격에 어쩔 수 없이 구매를 했다면 요즘은 다른 대안의 신발도 많이 있기 때문에 젤카야노 30보다는 다른 신발을 구매하는 것이 현명한 소비라고 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신발을 구매해야 하는 이유는 전작보다 발전한 점 때문이다. 요즘 발매하는 신발들은 미드솔이 두껍게 나오는 데 전작들을 살펴보면 하나 같이 미드솔이 낮다. 쿠션화라면 모름지기 이런 식으로 출시해야 하는 것이 맞는 것이다. 여러가지 신발을 신어오면서 이러한 신발을 신는 것이 건강에 좋다는 것을 깨달았다. 

 

마지막으로 알아보는 젤카야노 29와 젤카야노 30의 차이점

젤카야노29와 젤카야노30의 차이점

일단 제일 많이 바뀐것이 있다. 미드솔의 높이다. 충격흡수력과 쿠셔닝이 뛰어나졌다는 것이다. 디자인 또한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솔직히 나도 예전에 젤카야노에 대한 구매를 고려한 적이 있었는 데 너무 안예뻐서 일단 내려놓고 봤다. 그렇지만 이번에 출시된 젤카야노는 심플해지고 색깔도 잘 뽑아냈다. 

 

그리고 젤카야노29와 젤카야노30의 젤(GEL)기술은 같은 기술이지만 배치와 소재를 더 첨가하여 65%정도 부드러워졌다고 한다. 내가 강조할 부분은 이 정도 일 것 같다. 나머지는 사진에 첨부했듯이 정보가 나와있으니 비교해보며 구매를 결정해 보면 될 것 같다. 

 

아식스 젤카야노30의 구매 생각하고 있다면 일단 쇼핑몰에 들어가 구매를 고려해보는 것이 어떨까?

 

 

 

 

아래 사진을 눌러서 젤 카야노 30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보자

젤카야노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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