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아디제로 아디오스 프로 4 출시가 임박했나 보다
벌써 아디다스 아디제로 아디오스 프로 4의 포스팅만 4개째이다. 그만큼 기다리고 있는 신발이고 신어보고 싶은 신발이다. 미드솔부터 살펴보면 아주 두꺼워보이는데 프라임X 포지션이 있어서 40mm 이하의 신발일 것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이다. 마라톤에서 엘리트 선수들이 착용하지 못하면 의미가 없기 때문에 아마 미드솔은 규정에 맞춰서 제작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디다스 아디제로 아디오스 프로4의 포지션은 레이싱화인만큼 신발의 전족부가 굉장히 공격적으로 깎여있다. 마라톤은 굉장히 긴 거리를 빠른 속도로 달리기 때문에 발구름이 굉장히 중요하다. 그래서 충격흡수를 위한 미드솔 최대 높이와 발구름을 위한 전족부의 경사를 급격하게 깎아놓은 것이다. 미드풋, 포어풋을 목적으로 만드는 것이 일반적이다. 물론 힐풋을 어쩔 수 없이 진행해야 하는 내리막길이나 걸을 때 등의 상황도 생각해서 미드솔의 높이가 높은 것은 긍정적이다.
따라서 아디다스 아디제로 아디오스 프로 4는 힐풋 미드풋 포어풋 어떤 자세를 하고 있어도 잘 착용할 수 있는 신발이 되겠다. 현재 나온 색깔은 마음에 들지 않지만 아디다스 아디제로 아디오스 프로 3의 색깔놀이를 굉장히 열심히 하는 아디다스의 행보로 보아서 마음의 드는 색깔이 무조건 나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지금 마라톤에서 아디다스의 러닝화가 포디엄에 굉장히 자주 등장함으로써 신발의 가치를 제대로 증명하고 있다. 증명은 곧 판매로 이뤄지기 때문에 아마도 일반인들도 프로토 버전만 아니면 쉽게 구매가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악마의 뿌리 안녕
아디다스에게 굉장히 만족하는 점이 있는데 발볼이 넓다는 것이다. 한국인은 발볼이 넓은 사람들이 굉장히 많은데 이런 부분에서 나이키의 러닝화보다 아디다스의 러닝화를 신는 것이 유리하다. 나이키의 신발은 10~하프마라톤까지는 괜찮을지라도 풀코스를 한 번 뛰면 발이 너덜너덜해지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신발을 착용해 보고 발볼이 적당하게 맞는 신발을 선택해야 되는데 아디다스의 러닝화가 발볼이 아주 적당하게 출시해 줘서 여러 사람들이 착용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아디다스의 러닝화 발전 속도가 더욱 빠르고 판매량으로 이어지니까 프로 3의 색깔놀이를 우리가 볼 수 있는 것이다.
나이키의 발볼도 꽤 넓어졌지만 아직 아디다스만큼 편하지 않기 때문에 사람들이 아디다스나 아식스 뉴발란스 등의 러닝화로 눈을 돌리는 것이 아닐까 하는 합리적인 의심이 든다. 여러분이라면 비싼 돈을 주고 구매한 러닝화인데 운동 열심히 하고 발이 너덜너덜해지면 그 브랜드의 신발을 또 구매할까? 아니라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이키의 신발은 기능은 좋지만 점점 사람들에게 외면을 받는 것이다. 고치려고도 노력을 했지만 매번 신발에 문제가 발견되기 때문에 아마도 러너들 사이에서 발이 맞는 사람들을 축복받은 사람이라고 할 정도이다.
아디다스에는 악마의 뿌리라는 것이 존재한다. 프로 3에 고질적인 문제인데 프로 2에도 없었는데 프로 3부터 생겼다. 앞쪽 신발끈 구멍에 고리를 채택했는데 신발 끈을 넣는 고리를 고정하는 곳에 문제가 있다. 굉장히 큰 문제인데 그 부분에서 엄지발가락 쪽에 발등을 계속 건드려서 물집이 생기고 피가 고여서 결국에 피범벅이 되는 현상이 있다. 신발의 기능이 굉장히 좋기 때문에 악마의 뿌리를 제거하고 달리면 최고의 신발이 되는데 이 러닝화 또한 굉장히 고가의 신발이기 때문에 신발을 건드려서 A/S가 되지 않는 등의 문제가 있어서 건드리지 못하는 사람도 있고 상처가 나는 부분에 물집 방지 테이프를 부착하고 달리는 사람도 존재한다. 속 시원하게 떼어내고 달리는 러너도 있는데 대부분이 떼어내고 달린다. 떼어내고 달리면 최강의 신발이 되는데 내가 돈 주고 신발을 샀는데 또 다른 작업을 해야 된다니 좀 아쉬운 부분이다.
그렇기 때문에 아디다스 아디제로 아디오스 프로 4를 기다렸는데 이번 프로 4에서는 신발끈 부분의 고리가 없어져서 악마의 뿌리가 개선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웃솔은 처음 볼 텐데 만나보자
내가 굉장히 놀란 부분이 있는데 아웃솔을 정말 아낌없이 넣어주었다는 것이다. 아웃솔의 색깔이 흰색이라서 미드솔과 잘 구분되지 않을 텐데 확대해서 살펴보면 아웃솔이 굉장히 넉넉하게 들어가 있는 것을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아디다스는 컨티넨탈 러버를 아웃솔 소재로 사용하고 있는데 접지력과 내구성이 굉장히 좋아서 이미 많은 러너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그리고 에너지로드가 드러나 있는데 어떠한 발전이 있을지가 기대되는 부분이다. 전족부 전체를 감싸고 있는 아웃솔과 경량을 위해 미드솔을 깎아내고 바닥에 닿는 부분만 아웃솔을 넣어주어서 발을 넣었을 때의 무게가 굉장히 기대되는 부분이다.
신발의 가격은 299,000원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뒤꿈치를 보고 마무리하겠다. 손가락 고리는 없으나 접고 펼칠 수 있어서 저 부분을 잡고 신발을 착용하고 벗을 수 있다. 힐패딩이 어느 정도인지 설포의 패딩도 궁금하지만 또 공개가 된다면 포스팅해보도록 하겠다.
이렇게 신발 유출사진이 돌아다니면
아디다스 아디제로 아디오스 프로 4는 아마도 늦어도 24년 하반기에는 일반 러너도 착용해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갖게 된다.
아디다스 아디제로 아디오스 프로 4 출시 임박! 악마의 뿌리 이제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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