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제 출시가 얼마 남지 않았나 보다
고화질의 아디다스 아디제로 아디오스 프로 4 사진이 유출되었다. 샘플을 받아서 테스트하는 것으로 보이며 미드솔에는 라이트스트라이크 프로폼이 적용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눈에 띄는 악마의 뿌리도 없다는 점이 큰 호재이다. EVO1의 계보를 잇는 디자인을 하고 있다. 미드솔에서부터 어퍼로 이어지는 아디다스 로고는 너무 많이 봐서 예뻐 보일 지경이다. 갑피는 굉장히 얇은 메쉬 소재로 보이며 무게도 전작에 비해서 더 가벼워졌으리라 생각된다. 신발끈은 신축성이 있는 재질의 소재가 사용되었으리라고 예상한다. 힐컵은 모든 프리미엄 러닝화가 그렇듯이 조금 잡아주는 형식일 테고 약간의 힐패딩이 눈으로 확인된다. 또한 뒤꿈치를 잡을 수 있게 설계되어 신을 때 편리하다. 뒤꿈치에 접혀있는 부분을 펴서 손으로 잡고 신으면 된다. 그리고 신발을 신으면 접어주면 된다.
이미 증명된 아웃솔을 살펴보자
이번에도 컨티넨탈 러버가 적용이 되었다. 접지력이 굉장히 우수하고 내구성도 우수하기 때문에 러너들의 호평이 자자한 아웃솔이다. 뒤꿈치의 아디제로 각인은 러너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또한 발 아치쪽의 에너지로드는 얼마나 더 업그레이드되었을지 궁금하고 업그레이드되지 않았다고 해도 얼른 신발을 신어보고 싶은 마음이 너무나도 굴뚝같다.
악마의 뿌리가 없는 아디다스 아디제로 아디오스 프로4 너무 기대가 되지 않는가? 나는 너무 기대된다. 솔직히 30만 원 가까이하는 신발을 사서 내 손으로 뜯어서 악마의 뿌리를 제거하고 셀프로 신발을 상하게 하고 착용하는 것이 맞는지가 굉장히 의문이었는데 아디다스 아디제로 아디오스 프로4 가 계속해서 나와준다는 떡밥을 뿌려주니 기다리는 입장으로써 너무나도 행복하다.
이제까지 아디다스 아디제로 아디오스 프로 4의 포스팅을 약 4개 정도 업로드했다. 여러분도 기대하는 바가 크리라고 생각된다. 지금까지 유출된 색상은 흰색과, 빨간색인데 나는 흰색을 너무나도 갖고 싶다. 출시하자마자 바로 구매할 것이다. 어머 "이건 사야 돼"각이다.
아래링크는 나의 아디다스 아디제로 아디오스 프로 4 포스팅이다.
아디다스 아디제로 아디오스 프로4 아웃솔, 미드솔, 악마의 뿌리까지 같이 살펴보자
아디다스 아디제로 아디오스 프로4의 핫핑크 샘플 사진 유출! 출시 악마의 뿌리 안녕~!
아디다스 아디제로 아디오스 프로 4 출시 임박! 악마의 뿌리 이제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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