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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듬'과 '만듦' 과연 어떤 것이 맞을까?
우리가 일상생활을 하면서 사용하는 단어이다. 어떻게 쓰는 것이 맞을까?
예를 들어 "이 떡은 쌀로 (만듦vs만듬)."이라는 문장을 살펴보자.
받침이 없는 어간 또는 'ㄹ' 받침으로 끝나는 어간을 명사형으로 만들 때는 '-음'이 아니라
'ㅁ'을 붙여야 한다.
따라서 "이 떡은 쌀로 만듦."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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