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푹 꺼지는 러닝화 이제 그만! 탄력, 충격흡수, 안전화 빠지지 않는 매력! 푸마의 포에버런 나이트로

가성비가 되어버린 푸마의 포에버런 나이트로에 대해 알아보자

푸마의 포에버런 나이트로

한 살, 두 살 먹어갈수록 우리는 건강을 챙기게 된다. 그렇게 비타민을 챙겨먹는 개수가 늘어가고 몸에 좋은 것을 먹으려고 노력한다. 그렇게 비타민으로 해결되지 않고 몸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운동을 해야겠다고 드디어 깨닫는다. 그렇게 운동을 시작하려할 때 우리가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게 헬스장등록인가? 아니다. 바로 달리기이다. 달리기는 어디에서든 언제든지 할 수 있다. 신발을 아무거나 신고 천천히 달리다보면 깨닫는다. '발이 아프네 기능성 러닝화인데 가격이 좀 적당한 것을 좀 찾아봐야겠다.'라고 생각했다면 이 글을 잘 찾아서 들어왔다.

 

초보자일수록 쿠션화를 찾게 된다. 하지만 나는 쿠션화를 그렇게 추천하지는 않는다. 걷거나 뛸 때 푹푹 꺼지는 쿠션화의 느낌이 좋을지는 몰라도 그것으로 인해 발목이 돌아가 다칠 염려가 크고 그로인해 몸에 쓸데없는 힘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쿠션은 어느정도 있고 반발력, 탄성, 안정성이 적당한 러닝화를 추천한다. 

또한 너무 저렴한 러닝화는 추천하지 않는다. 너무 저렴한 러닝화를 사게 되는 경우에는 미드솔(중창)이 너무 딱딱해서 달리기에 적합하지 않고 신어보면 내 발에 맞지 않아서 신지 않고 신발장 안에 박혀있는 계륵같은 존재가 되어버린다. 그렇기 때문에 러닝화를 구매하려면 여러 사람들이 추천하는 러닝화를 구매해야한다. '무슨 소리야 나는 이제 시작할거고 저렴한 러닝화를 구매해서 그냥 천천히 달릴거야'라고 생각한다면 그렇게 해도 좋다. 하지만 분명히 얼마가지 않아서 달리기를 하지않거나, 다른 신발을 찾아 헤매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것이다. 정말이다 :) 나도 똑같은 과정을 밟았기 때문이다. 여러분은 프리미엄 러닝화를 구매하지 않더라도 저렴한 러닝화(이름은 러닝화인데 러닝화 축에도 끼지 못하는 신발들)를 구매하지 않고 바로 여러사람들이 추천하는 합리적인 가격의 러닝화를 구매하길 바란다.

여러 사람들이 추천하는 러닝화가 바로 푸마의 포에버런 나이트로이다. 그렇다면 이제 이 신발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자.

 

 도대체 어떤 러닝화길래 사람들이 추천할까?

푸마의 포에버런 나이트로

 푸마의 포에버런 나이트로는 일단 프리미엄 러닝화는 아니지만 두툼한 미드솔과 내구성 좋은 아웃솔을 사용하여 괜찮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을 살펴보면 알 수 있듯이 힐패딩도 두툼하고, 미드솔의 두께도 괜찮고 갑피는 메쉬를 사용하여 통기성을 올렸다. 러닝화를 구매하기전에 고려해야할 것으로 내구성을 중요시하게 여기는데 푸마의 포에버런 나이트로는 사진으로만 봐도 두툼한 아웃솔(밑창)의 두께를 볼 수 있다. 러닝화의 특성상 무게를 줄이기 위하여 뒤꿈치쪽은 아예 아웃솔을 제거하는 경우가 많은데 푸마의 포에버런 나이트로는 뒤꿈치까지 아웃솔이 감싸주어서 내구성을 높였다. 

 

푸마의 포에버런 나이트로

또한 뒤꿈치에 손가락고리를 부착하여 이 신발을 신고 벗기 편하게 배려해준 것은 직접 러닝화를 신어보고 테스트한 개발진들의 노력이 엿보이는 점이다. 손가락고리 밑에 있는 반사판은 저녁에도 무리 없이 안전하게 러닝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그리고 뒤꿈치쪽에 있는 미드솔위에 있는 서포트 부분이 발목이 돌아가는 것을 방지해준다. 안정성에도 노력했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설포도 위의 사진에서 볼 수 있다. 얇게 설계 되었을 뿐만 아니라 신발끈으로부터 올 수 있는 압박감을 줄이기 위해 패딩처리 되어있는 것을 살펴볼 수 있다. 달리다보면 발이 붓는데 이에 따라서 발등에 압박이 올 수 있는데 패딩은 러닝화에 필수적인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패딩이 없는 러닝화를 신어보면 발등이 아파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푸마(Puma)가 달라졌다

푸마의 포에버런 나이트로

사실 푸마는 예전부터 유명한 스포츠 브랜드였다. 하지만 마라톤계에서는 다른 브랜드들 보다 더뎠다. 하지만 엘리트, 엘리트2, 디비에이트 나이트로2, 매그니파이 나이트로2 등의 러닝화를 잘만들어내고 있다. 나이키가 독점하고 있던 러닝화 신발들을 쫓아가기 위해 착한가격과 그 착한가격에 어울리지 않는 좋은 성능을 내세워 나이키 신발의 자리를 위협하고 있다. 실제로 판매에서도 나이키 신발만 찾던 예전보다 많은 브랜드들의 러닝화를 신어보고 구매하는 러너들이 많아지고 있다. 나이키의 신발은 비싼 가격에도 마감이 좋지 못하고 발볼도 좁게 나오기 때문에 아시아인 발에는 맞지 않는 신발들이 거의 대부분이다. 푸마도 좁게 나오긴 하지만 나이키 정도는 아니다. 디비에이트 나이트로2가 발볼이 좁은 느낌이라면 포에버런은 조금 더 크게 나왔다. 때문에 여유가 있을 것이다. 제일 좋은 것은 신어보는 것이지만 만약 신어볼 수 없다면 후기의 힘을 빌려야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다.

이 신발은 카본이 삽입되어있지 않은 안정화이자 적당한 쿠션을 갖고 있는 러닝화이다. 푹푹꺼지지 않는 쿠션이다. 

 

 

 

 

아래 사진을 눌러서 푸마 포에버런 할인 가격 보러가기

푸마 포에버런 할인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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