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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건 vs 카디건 외래어 맞춤법이다 한국인이 자주 헷갈리는 단어인데 정답은 무엇일까? '카디건'이 맞는 표기이다. '카디건'은 크림 전쟁 당시 이 옷을 즐겨 입은 영국의 백작 (Earl of Cardigan)의 이름에서 유래했다. 2023. 3. 15.
헷갈리다 vs 헛갈리다 헷갈리다와 헛갈리다 표현이 다른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헷갈린다?! 헛갈린다?! 알아보도록 하자 '헷갈리다'와 '헛갈리다'는 ‘정신이 혼란스럽게 되다.’ 또는 ‘여러 가지가 뒤섞여 갈피를 잡지 못하다.’라는 뜻을 나타내는 동의어(뜻이 같은 말)이다. 따라서 둘 다 써도 된다 2023. 3. 15.
귀저기 vs 기저기 vs 귀저귀 "아기의 (귀저기 vs 기저기 vs 기저귀)를 갈아줬다." 한국인이 많이 헷갈리는 단어이다 과연 무엇이 맞을까? 정답부터 말하면 ‘기저귀’가 맞다. “아기의 기저귀를 갈았다.”처럼 쓴다. ‘기저귀’가 맞는 표기이며 ‘귀저기(X), 기저기(X)'는 잘못된 표기이다. 따라서 ‘기저귀를 갈다’, ‘기저귀를 떼다’와 같이 써야 한다. 2023. 3. 15.
굳이 vs 구지 vs 궂이 한국인이 많이 헷갈려하는 단어이다 예문을 통해 살펴보자 "굳이 그것을 할 필요가 있을까?" "구지 그것을 할 필요가 있을까?" 정답은 '굳이'이다. ‘굳이’가 맞는 표기이며 ‘구지(X), 궂이(X)’는 잘못된 표기이다. 이 단어를 말할 때 [구지]로 발음하기 때문에 일부 사람들이 쓸 때도 헛갈려서 잘못 표기하기도 하지만 표기할 때는 ‘굳이’로 써야 한다. 이제 말할 때는 [구지]로 발음하고 쓸 때는 ‘굳이’로 표기하자. 2023. 3. 15.
비소리 vs 빗소리 늘 헷갈리는 사이시옷이다 정답은 무엇일까 정답은 '빗소리'이다 고유어 '비'와 고유어 '소리'가 만나 '비쏘리'로 발음이 되는데 된소리 발음이 나기때문에 사이시옷이 적용된다. 따라서 빗소리가 맞다 사이시옷(ㅅ)의 표기 조건은 다음과 같다 - 합성어 명사이어야 한다. - 사잇소리현상의 단어이어야 한다. - '고유어+고유어' 또는 '고유어+한자어'이어야 한다. - 결합되는 앞말이 모음으로 끝나야 한다. 2023. 3. 15.
나이키 베이퍼플라이3 국내 출시!! 조깅화 러닝화 추천!! // Nike vaporfly3 launch 드디어 국내에서 베이퍼플라이3가출시되었다.하지만 문제가 있었으니..sold out이라는거...품절이다프로토타입이라서 바로 품절이다어차피 다른 색깔도 나올 예정이긴 하지만하얀색 제품은 중고나리셀러들에게서 살 수 있게 되었다신제품 발매는 늘 기습발표이기 때문에홈페이지에서 새로고침을 여러번해서구해야한다.그렇지만 그럴 시간이..ㅜ아쉽지만 다른 색깔 나올때를 노려본다[내돈내산] 전마협 슈퍼플라이업 언박싱!! 실물을 자세하게 살펴보자 [내돈내산] 전마협 슈퍼플라이업 언박싱!! 실물을 자세하게 살펴보자드디어 사전예약하고 두달하고 15일이나 지나서 신발을 받았다 신발상자를 보호할 수 없는 비닐에 포장되어 배송된다. 이것은 아쉬운 부분이나 신발만 괜찮으면 상관없는 부분이므로 가볍게yeolha.tistory.com나이키 .. 2023. 3. 14.
귀뜸 vs 귀띔 상대편이 눈치로 알아차릴 수 있도록 미리 슬그머니 일깨워 줌을 뜻하는 말은 귀뜸이 아니라 '귀띔'이다 2023. 3. 14.
폐쇄공포증 vs 폐소공포증 흔히 알고 있는 단어가 폐쇄공포증일텐데 틀린말이다 꼭 닫힌 곳에 있으면 두려움에 빠지는 강박 신경증을 이르는 말은 '폐소공포증'이다. 2023. 3.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