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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곰이 vs 곰곰히 곰곰이 vs 곰곰히 어떤 것이 맞는 말? 한국인이 많이 틀리는 맞춤법이다 곰곰히일까 곰곰이일까? 정답은 곰곰이가 맞다 곰곰은 부사이다 부사 뒤에는 접사 '이'를 붙인다 응용으로 일찍이, 더욱이, 번번이, 샅샅이가 있다. '곰곰'은 여러모로 깊이 생각하는 모양을 나타내는 부사이다. 2023. 2. 24.
"I caught Um Hongsik, not Yoo Ahin."Positive for propofol in hair It has been confirmed that actor Yoo Ah-in, who is suspected of taking drugs, tested positive for propofol. Recently, the National Forensic Service notified the drug crime investigation team of the Seoul Metropolitan Police Agency of the results of Yoo's precise hair evaluation. Last year, the Ministry of Food and Drug Safety asked the police to investigate Yoo, saying he had been routinely pres.. 2023. 2. 24.
찌개 vs 찌게 무엇이 맞을까? 한국인이 의외로 많이 틀리는 맞춤법 찌게와 찌개 뭐가 맞을까? 이번에 알아보고 이제 틀리지 말자! ‘찌개’가 맞다. “얼큰한 김치찌개를 시켜 먹었다.”처럼 쓴다. ‘찌개’가 맞는 표기이고 ‘찌게(X)’는 잘못된 표기다. '개'와 '게'의 발음이 서로 비슷해서 일부 사람들이 헛갈려서 잘못 표기하기도 하지만 ‘된장찌개, 순두부찌개’와 같이 항상 '찌개'로 써야 한다. 이제 ‘찌개’로 맞게 표기하자. 2023. 2. 23.
굳이 vs 구지 무엇이 맞을까? 한국인이 자주 헷갈리는 단어이다. 지인중에 틀리는 사람이 있다면 알려주도록 하자! (틀린 사람이 민망할 수 있으니 몰래..) ‘굳이’가 맞다. “굳이 살 필요가 없어서 사지 않았다.”처럼 쓴다. ‘굳이’가 맞는 표기이며 ‘구지(X), 궂이(X)’는 잘못된 표기다. 이 단어를 말할 때 [구지]로 발음하기 때문에 일부 사람들이 쓸 때도 헛갈려서 잘못 표기하기도 하지만 표기할 때는 ‘굳이’로 써야 한다. 이제 말할 때는 [구지]로 발음하고 쓸 때는 ‘굳이’로 표기하자. 2023. 2. 23.
메세지 vs 메시지 한국인이 자주 틀리는 외래어 표기법을 들고 왔다 정답은 메세지일까 메시지일까 정답은 메시지이다 message 는 외래어 표기법에 따라서 메시지로 적는다 헷갈릴때는 축구는 역시 메시지? 로 기억한다 2023. 2. 23.
매가리 vs 맥아리 '맥'을 낮잡아 이르는 말은 매가리가 아니라 맥아리이다 는 틀렸다 맥아리가 아니라 매가리이다 맥아리 오답 매가리 정답 2023. 2. 23.
순댓국? 순대국? 무엇이 정답일까? ‘순댓국’이 맞다. ‘잡내 없이 깔끔한 순댓국’, ‘시원한 순댓국 한 사발’처럼 쓴다. 한글 맞춤법 규정 제30항에 따라 순우리말로 된 합성어의 경우 뒷말의 첫소리가 된소리로 나면 사이시옷을 적어야 한다. ‘순대’와 ‘국’은 모두 순우리말로, 결합될 때 뒷말의 첫소리가 [꾹]과 같이 된소리 ‘ㄲ’으로 발음된다. 따라서 사이시옷을 넣어 ‘순댓국’이라고 적어야 한다. 그럼 ‘선지국’일까? ‘선짓국’일까? ‘국’이 [꾹]으로 소리 나기 때문에 ‘선짓국’이 맞다. 2023. 2. 21.
우유곽 vs 우유갑 한국인이 헷갈려하는 맞춤법 우유곽일까 우유갑일까 이 우유( )을 자른 후 펼쳐서 버려야해 정답은 우유갑이다 '갑'이 표준어이다. 물건을 담는 작은 상자를 뜻하는 말이다 곽티슈 x 갑티슈 o 성냥곽 x 성냥갑 o 2023. 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