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들이 입문하기 딱 좋은 러닝화가 여기있다
이 글을 쓰는 나는 러닝 붐에 탑승한 사람이 아니고 2016년부터 러닝이라는 취미를 꾸준하게 이어오고 있는 사람이다. 그러니 입문자에게 도움이 되리라 확신한다. 그렇지만 개인적인 의견이므로 너무 맹신하지는 말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그럼 시작하겠다.
우선 러닝이라는 취미를 입문할 때 러닝화를 검색했다는 것은 여러분이 일반 운동화를 신고 달리다가 발이 아프거나, 좀 더 좋은 쿠션을 원해서일 것이다. 나 또한 그렇게 아무 신발이나 신다가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러닝화를 구매한 기억이 있다. 처음에는 5만 원 이하의 러닝화, 그다음 10만 원 이하의 러닝화 지금은 10만 원 후반대에서 30만 원 대의 러닝화를 신고 있다.
'처음 입문하는데 무슨 돈을 그렇게 들여야하나?'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 글은 나의 경험담에서 나온 러닝화 추천글이니 글을 천천히 읽어주길 바라는 마음이다. 일단 5만 원 이하의 러닝화는 얼마 못 신고 다른 러닝화를 찾을 확률이 크다.
첫번째 유명브랜드의 제품을 이 가격에 판다고? 해서 구매했는데 가품일 경우. 나 또한 가품을 구매한 경험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인터넷에서 구매할 경우 검증된 사이트에서 구매하길 바란다. 두번째 여러분이 5만 원 이하의 운동화를 살 경우. 그 신발은 일반 운동화와 거의 다를바가 없다. 비싼 러닝화는 돈 값을 하기 때문에 어차피 여러분이 구매하는 5만 원 이하의 러닝화는 기능이 거의 없는 경우가 많다. 세번째 '에이 무슨 초보자가 러닝화에 10만원이나 지출해? 나는 그냥 저렴한 거 신을래' 이 경우 나의 경험으로 치자면 안 좋은 신발을 신고 사이즈도 안 맞고, 자세도 부정확하고 보강운동도 하지 않아서 부상으로 직결된 경험이 있다. 이럴 경우 병원비와 시간, 그리고 무릎보호대까지 구매하는 이중삼중 지출이 일어난다. 그 가격과 시간으로 가치를 매기면 이미 최상급 러닝화의 가격을 넘어선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는 러닝화를 구매하면 중간 이상은 한다.
10만원 이하의 러닝화는 위의 이유와 같지만 괜찮은 신발도 가끔 있기 때문에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다만 러닝화에 대한 안목이 조금 필요하기 때문에 주변에 러닝하시는 분께 여쭙고 구매하는 것이 좋다.
오늘 내가 추천하는 나이키 인빈서블 런3는 쿠션화에 속하고 과체중러너부터 입문자러너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의 러너들이 착용하기에 좋다.
내가 인빈서블런3를 추천하는 이유
내 주변에도 러닝에 입문하는 사람들이 많다. 보통 나이키로 많이 시작하기 때문에 나이키를 추천할 때가 많다. 페가수스, 인피니티, 인빈서블 등의 러닝화가 많은데 굳이 인빈서블 런을 추천하는 이유는 일단 미드솔(중창)이 나이키 최상급 러닝화에 적용되는 소재인 PEBA소재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나이키에서는 이것을 ZOOM X폼이라고 부른다. 이 글을 읽었을 때 어떤 느낌인지 감이 오지 않겠지만 매장에 가서 신어보았을 때 말랑말랑한 느낌을 잊기 힘들 것이다. 이게 러닝화구나?라고 느끼는 순간이 올 것이다.
그리고 내가 이 신발을 초보자에게 추천하는 이유가 있다. 초보자는 어떠한 주법이 나의 몸에 맞는지 알지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아웃솔(밑창)이 전체적으로 적용되어 있는 인빈서블런이 좋다. 포어풋, 미드풋, 리어풋 등의 주법이 있다. 어떠한 주법을 사용하더라도 만족하는 신발이 나이키의 인빈서블런이다.
다음으로 추천하는 디자인
다음으로 내가 추천하는 이유는 디자인이다. 여러분은 어렸을 때부터 나이키, 아디다스, 뉴발란스 등의 스포츠 브랜드의 이미지에 적응이 되어서 예쁘다는 인식이 각인되어있다. 아니라면 님말이 맞다. 사람들이 많이 신으면 많이 신을수록 이 신발이 내 눈에는 안 예뻤었는데 예뻐보이는 효과가 분명히 있다. 나이키도 그 중에 하나이다. 별 생각 없다가 괜찮네? 하고 사서 신어보는 스포츠브랜드 중에 하나이다.
그렇기 때문에 러닝 입문자들의 진입장벽이 그렇게 높지 않다.
마지막으로 신발의 기능을 살펴보자
러닝 내내 최상의 쿠셔닝을 선사하는 인빈서블 3는 발 아래에 최고의 편안함을 선사해 언제든 러닝을 이어갈 수 있게 해준다. 챔피언급 선수들과 동일한 스펙으로 제작된, 반응성이 탁월하고 가벼운 줌X 폼 덕분에 더 오래 달릴 수 있다. 좋아하는 코스를 빠르게 달리고 돌아와 활력을 재충전하고 다음 러닝을 준비할 수 있다.
혁신을 통해 영감을 얻는 나이키
나이키의 독창적인 혁신가인 빌 바워만이 청사진을 제시했다. 그는 반점이 있는 스우시 로고와 안창의 발 스케치 같은 블루프린트 컬렉션 디자인 디테일에 영감을 주었다. 이러한 디테일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나이키가 어디까지 왔는지를 다시금 일깨워준다.
지지력: 높음
신발의 지지력이 높을수록 발걸음이 더욱 안정적이다. 지지력을 섬세하게 조정하고 쿠셔닝을 정교하게 배치하여 걸음마다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인빈서블 3는 하이 서포트 기술을 적용했으며, 쿠셔닝과 안정성의 형태와 위치를 내전 작용으로부터 발을 보호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쿠셔닝: 매우 높음
발 아래에 쿠셔닝이 많을수록 발이 땅에 닿는 순간 러닝이 더 부드럽고 편안해진다. 흔들의자의 로커와 비슷한 형태의 나이키 줌X 쿠셔닝과 더 높아진 폼 높이를 갖춘 이 신발은 지면에 닿을 때 최상의 쿠셔닝을 제공하며 한층 더 부드러운 언더풋 착화감을 선사한다.
반응성: 매우 높음
신발의 반응성이 높을수록 발을 디딜 때마다 반환되는 에너지가 많아진다. 좀 더 빠르게 달리고 싶을 때도, 더욱 수월하게 달리고 싶을 때도, 반응성 좋은 신발은 발걸음에 약간의 탄력을 더해줘 러닝의 효과를 향상한다. 나이키 줌X 폼은 반응성이 뛰어나고 가벼워 발을 디딜 때마다 탄력과 산뜻한 반응성을 제공한다.
핏: 안정감, 통기성, 편안함
진화된 플라이니트 갑피가 발에서 열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부분에 통기성 존을 형성한다. 튼튼하고 내구성이 우수하여 러닝 내내 발을 안정적으로 잡아준다.
인빈서블 3는 무엇이 달라졌을까?
이전 모델보다 작아진 힐 클립을 더 정확한 위치에 배치했다. 더 넓어진 중창으로 안정감을 더했다. 이전 버전보다 폼 스택이 높아져 더 날렵한 디자인으로 쿠셔닝과 편안함의 기준을 높인다.
상품 상세 정보
- 무게: 약 309g(280mm 기준)
- 오프셋: 9mm
- 반사 디테일
- 개인 보호 장비(PPE) 용도로 사용하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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