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끄적끄적/블로그 수익

블로그 수익 에드센스 $0.01도 블로그마다 다르다.

by 귀쫑긋 2023. 7. 7.
728x90
반응형

블로그 수익 $0.01에 허우적 대고 있는 나와 당신을 위해

나의 블로그는 운이 좋게 가끔 누가 눌러주는 광고를 빼고 이제 매일 $0.01 이상 나오고 있다. 글은 약 200개 정도 된다. 그렇지만 글을 쓰지 않으면 다시 수익이 떨어진다. $0.01, $0.00 블로그 초기랑 같다. 언제까지 수익이 정체되는 현상이 계속될까? 싶은 생각이 들 때 블태기(블로그 권태기)가 찾아왔다. 나는 블로그를 23년 2월에 시작해서 한 달 만에 에드센스 고시를 통과했다. 에드센스(에드고시) 승인을 받았을 때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 들었지만 약 4 달이라는 시간이 지난 지금은 그게 시작이라는 것을 이제야 깨닫는다. 승인받은 날부터 지금까지 수익이 늘 안정적이냐? 그건 아니다. 글을 쓰지 않으면 $0.00인 날도 있었다. 글을 쓰면 다음에서 유입이 생겨 $0.01로 겨우 블로그 생활을 이어갔다. 

 

 

그러던 중 아까 말했던 블태기가 찾아왔고 한 달 정도 블로그를 쳐다보지 않는 시기가 있었다. 그런데 지금 글을 쓰는 이유가 있다. 만약 내가 글을 열심히 썼는데 조회수가 나오지 않는다? 그건 어쩔 수 없다. 왜냐하면 나의 블로그 또는 여러분의 블로그가 상위노출되지 않기 때문이다. 이 글을 쓰고 있는 나의 블로그도 상위노출이 잘 되지는 않는데 분명 블태기 동안에 상위노출되는 글이 있었다. 생각해 보면 상위노출되는 글은 내가 열심히 썼던 글들이다. 이 글들은 다음유입량 보다 네이버, 구글 유입량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점점 늘어갔고 나에게 작지만 수익을 안겨줬다. 그래서 지금은 누적 $10 이상이라서 구글 애드센스에서 이제  핀번호를 등록하라고 우편물로 핀 번호가 배송 중이다. 이것 또한 핀번호가 도착하면 글을 써보겠다.

 

다시 돌아와서 이 글을 쓰는 진짜 이유 $0.01에 허덕이는 나와 당신을 위해

내 블로그 같은 경우는 방문자가 50명에서 60명 정도 되면 광고 클릭 없이 $0.01의 수익이 창출되었었다. 적어도 구글 에드센스 고시를 통과한 3월부터 6월까지 약 3개월간 말이다. 2개월은 열심히 글을 썼고 1개월은 블태기가 찾아온 그 기간 동안 말이다. 그렇지만 지금은 조금의 변화가 있다. 이제 조회수 20 정도만 되어도 $0.01의 수익이 창출된다. 놀라운 발전이다. 물론 글마다 광고노출이 다른 점이 있을 수도 있으나 이것은 나의 블로그가 발전되었다는 뜻이다. 광고도 블로그마다 다르게 붙는데 내 블로그도 이제 최저단가 광고보다는 조금 단가가 올라간 저단가 광고가 붙는 것 같다. 물론 나는 아직 블로그 초보라 자동광고만 붙이고 있는 상황인데 글 천 개를 작성하고 나면 이 블로그의 방향성도 생길 것이고 블로그에 대한 공부도 더 될 것이니 수동광고를 붙여볼 것이다.

 

2월부터 지금까지 약 5개월이란 시간이 흘렀는데 수익에 대한 큰 변화는 없지만 누적수익이 점점 2차 곡선을 그려가며 상승하고 있기는 하다. 신기하긴 하다. 원래 치킨 한 마리를 목표로 시작했는데 곧 먹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5개월 동안 모은 수익이라 치킨 시켜 먹긴 좀 아쉽긴 하다. 그래서 모이면 어떤 것을 해야 할지 다시 생각해 보고 있긴 하다.

 

블로그 유료 강의보다는 너의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유료강의를 들어야 할까?

 

블로그 유료강의는 다른 사람의 시간을 사는 행위이긴 하다. 그렇지만 그 누구도 이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장담할 수 없다. 유료강의를 하는 사람과 지금 이 글을 쓰는 나의 차이점은 그 사람이 먼저 블로그 글을 작성했다는 것이다. 나는 늦게 쓴 것 일뿐이다. 그래서 수익 창출이 늦는 것이다. 그래서 이 글을 보고 있는 여러분은 블로그 유료강의를 들을 필요 없다. 답답해도 앞이 보이지 않는 것 같아도 묵묵히 여러분이 할 줄 아는 것을 하면 된다. 블로그에 글쓰기말이다. 블로그에 글쓰기 얼마나 쉬운가? 하지만 이 쉬운 행위를 사람들이 하지 않는 것뿐이다. 그것을 지금 내가 하고 있고 여러분이 하고 있다. 나는 아마 글을 멈추지 않고 쓸 것 같다. 여러분은 어떠한가? 지금 현재 블태기를 겪고 있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블로그를 시작해 볼까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나는 이렇게 말해주고 싶다. 고민할 시간에 그 고민한 글을 블로그에 써보는 것은 어떨까? 

 

로또도 그렇다. 로또 번호를 아무리 생각해도 당첨되지 않는다. 로또를 구매해야 당첨이 될까 말까인데 생각만 한다면 로또에 당첨이 될 수 있을까? 아니란 것이다. 내가 블로그로 수익을 내고 싶으면 블로그에 글을 작성하라. 시간이 없다면 시간을 쪼개서 글을 작성했으면 한다. 물론 일처럼 글을 작성하면 블태기가 금방 올 것이니 습관을 들여서 작성하면 좋겠다. 

 

블로그 수익의 변화가 생겨서 블로그에 대한 글을 써보았다. 나의 경험이 조금이라도 도움 됐으면 좋겠다. 그럼 여러분도 블로그로 치킨 시켜 먹을 수 있을 때까지 열심히 달리길 바란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