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88 짓궂다 vs 짓굳다 vs 짓궃다 vs 짓굿다 vs 짖궂다 일상생활에서 사용하지만 막상 쓰려고 보면 헷갈리는 단어이다. 뜻을 살펴보자 장난스럽게 남을 괴롭고 귀찮게 하여 달갑지 아니하다. 라는 뜻이다. 유의어로는 시망스럽다, 심술궂다, 심술스럽다 가 있다. 그리고 정답은 '짓궂다'가 맞다 지구다 ㅅㅈ 시옷 지읏 2023. 3. 17. 이파리 vs 잎파리 헷갈릴 수 있지만 오늘 알아보고 이제 헷갈리는 일은 없도록 하자. 나무나 풀의 살아 있는 낱 잎은 '이파리'이다. 2023. 3. 17. 러닝 vs 런닝 'running'은 '러닝'으로 쓰는 것이 적절하다. 영어 사전에 따르면 해당 표현은 [ˈrʌnɪŋ]으로 발음되어, 'n'이 하나만 나타남을 참고하길 바란다. 또한 런닝머신은 러닝머신으로 발음하는 게 맞다. 미국에서는 러닝머신보다는 트레드밀로 더 많이 쓴다. Treadmill 2023. 3. 17. 아지랑이 vs 아지랭이 '이걸 누가 틀려?'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누구든지 틀릴 수 있고 본인도 틀릴 수 있는 맞춤법 문제이다. 정답은 '아지랑이'이다 주로 봄날 햇빛이 강하게 쬘 때 공기가 공중에서 아른아른 움직이는 현상을 이르는 말은 '아지랑이'이다. '아지랑이'는 'ㅣ'역행동화가 일어나지 않는 형태를 표준어로 삼는 단어이다. 2023. 3. 17.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