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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88

가디건 vs 카디건 외래어 맞춤법이다 한국인이 자주 헷갈리는 단어인데 정답은 무엇일까? '카디건'이 맞는 표기이다. '카디건'은 크림 전쟁 당시 이 옷을 즐겨 입은 영국의 백작 (Earl of Cardigan)의 이름에서 유래했다. 2023. 3. 15.
헷갈리다 vs 헛갈리다 헷갈리다와 헛갈리다 표현이 다른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헷갈린다?! 헛갈린다?! 알아보도록 하자 '헷갈리다'와 '헛갈리다'는 ‘정신이 혼란스럽게 되다.’ 또는 ‘여러 가지가 뒤섞여 갈피를 잡지 못하다.’라는 뜻을 나타내는 동의어(뜻이 같은 말)이다. 따라서 둘 다 써도 된다 2023. 3. 15.
귀저기 vs 기저기 vs 귀저귀 "아기의 (귀저기 vs 기저기 vs 기저귀)를 갈아줬다." 한국인이 많이 헷갈리는 단어이다 과연 무엇이 맞을까? 정답부터 말하면 ‘기저귀’가 맞다. “아기의 기저귀를 갈았다.”처럼 쓴다. ‘기저귀’가 맞는 표기이며 ‘귀저기(X), 기저기(X)'는 잘못된 표기이다. 따라서 ‘기저귀를 갈다’, ‘기저귀를 떼다’와 같이 써야 한다. 2023. 3. 15.
굳이 vs 구지 vs 궂이 한국인이 많이 헷갈려하는 단어이다 예문을 통해 살펴보자 "굳이 그것을 할 필요가 있을까?" "구지 그것을 할 필요가 있을까?" 정답은 '굳이'이다. ‘굳이’가 맞는 표기이며 ‘구지(X), 궂이(X)’는 잘못된 표기이다. 이 단어를 말할 때 [구지]로 발음하기 때문에 일부 사람들이 쓸 때도 헛갈려서 잘못 표기하기도 하지만 표기할 때는 ‘굳이’로 써야 한다. 이제 말할 때는 [구지]로 발음하고 쓸 때는 ‘굳이’로 표기하자. 2023. 3.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