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이 (부서졌다 vs 부숴졌다) 과연 어떤 것이 정답일까?
동사 '부수다'에 피동의 뜻을 더하는 보조 동사 '-어지다'를 붙여 '부수어지다'를 '부숴지다'로 표현하는 게 문법적으로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부서지다'라는 표준어가 이미 있다. 따라서 '부숴지다'로 표현할 이유가 없다.
'단단한 물체가 깨어져 여러 조각이 나다'라는 뜻의 말은 '부서지다'이다.
따라서 정답는 '부서지다'이다.
뵈요' vs '봬어' 어떤 것이 맞을까?
뵈요 vs 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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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뵈요' vs '봬어' 어떤 것이 맞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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