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맞춤법179 사망률 vs 사망율 한국인이 자주 틀리는 맞춤법중에 하나이다 사망률일까 사망율일까 모음이나 ㄴ 받침으로 끝난 명사 뒤에는 '율'(감소율, 할인율, 백분율, 청취율), ㄴ받침 이외의 받침으로 끝난 명사에는 '률'을 사용한다 (시청률, 입학률, 취업률, 사망률) 따라서 정답은 사망율이 아니라 사망률이다 2023. 2. 13. 딸래미 vs 딸내미 딸래미가 맞는 말일까 딸내미가 맞는 말일까? 기출변형으로 아들래미 아들내미가 있다 딸을 귀엽게 이르는 말은 '딸내미'이다 딸래미 (x) 딸내미 (o) 마찬가지로 아들을 귀엽게 이르는 말은 뭘까? 아들내미(o) 아들래미(x) 아들내미가 정답이다 아들을 귀엽게 이르는 말은 아들내미다 2023. 2. 12. 할께 vs 할게 자주 틀리는 맞춤법이다 할께 할게 뭐가 맞는 정답일까? 그 일은 내가 할( ) 할게(0) 할께(x) '-ㄹ게'는 어떠한 행동을 할 것을 약속하는 종결 어미로 예사소리로 적어야 한다. '-할껄/-할께' 등은 모두 틀린 표현이다. 예를 들어 "아 그 주식 내가 살껄."하는 껄무새는 틀린 표현이다. 굳이 따지면 걸무새가 맞다 👍🏻 2023. 2. 12. 웬일이야 vs 왠일이야 한국인이 자주 틀리는 말 웬일이야와 왠일이야가 있다 왠지 vs 웬지 도 엄청 많이 틀린다 먼저 웬일이야 왠일이야의 정답은 웬일이야 o 왠일이야 x 이다 웬은 어떠한/어찌된 이라는 뜻이다 웬 떡이야? 이런식으로 쓰인다 왠지 vs 웬지의 경우는 왠지가 맞는 표현이다 왠지는 왜인지의 준말이다 왜 그런지 모르게 또는 뚜렷한 이유 없이라는 뜻으로 사용된다 그리고 왠으로 쓰이는건 왠지 밖에 없다 2023. 2. 11. 이전 1 ··· 41 42 43 44 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