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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내돈내산

[내돈내산] 간단하게 먹자 오뚜기 짜슐랭 맛있게 끓여먹기

by 귀쫑긋 2023.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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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은 질리고 짜장라면을 한번 먹어볼까?

오뚜기 짜슐랭

마트에가서 장을 보다가 나의 코를 자극하는 시식코너를 지나치지 못했다. 짜장라면이라 냄새도 기막힌 터라 멈추고 말았다. 소주컵에 담아서 주시는데 너무 맛있었고 나도 모르게 하나 구매했다. (배고픈 상태라 뭐든 먹고 싶었다.)

 

자 이제 본격적으로 끓여보자

조리법

라면을 끓일 때 항상 조리법을 잘 보면 맛있게 끓일 수 있다. 라면기준으로 550ml를 넣어서 먹으니까 거기서 물을 조금 더 빼서 끓이면 된다. 짜슐랭은 물을 버리지 않고 졸여서 먹는 짜장라면이다. 짜파게티 사발면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짜파게티 사발면도 물을 버리지 않고 그대로 비벼서 먹는 조리방법으로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성분표시

단백질이 12g이나 들어있다. 다른건 눈에 보이지 않는다. 내 눈에는 단백질만 보인다. 칼슘도 들어가고 이거 몸에 좋은 녀석이잖아?

물이 끓기 시작한다.

나는 퍽퍽한 짜장면을 싫어한다. 약간 꾸덕하고 국물이 어느정도 있어야한다. 그래서 물을 아주 조금 더 넣었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그 때 면을 넣는다. 

 

계란 후라이 못참지

물이 끓는동안 옆에서 계란 후라이를 해줬다. 짜장면에 계란 후라이는 있어줘야 맛있지 않은가?

면과 건더기를 푹 익혀준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면과 건더기를 넣고 5분동안 끓여준다. 면이 두꺼워서 5분은 끓여야 한다.

주의사항이 있다. 물이 적기 때문에 면이 냄비랑 붙을 수 있다. 때문에 젓가락으로 계속 면을 저어준다.

 

물의 적당한 양조절은 필수

자 5분동안 끓였다면 이제 분말스프와 유성스프를 넣으면 된다. 사진에서도 보이듯이 물의 양은 저정도를 남기고 분말스프를 섞어주면 약간의 국물이 있는 짜슐랭이 완성된다.

 

계란 후라이까지 얹어주자.

기호에 맞게 먹으면 끝

나는 계란후라이 반숙을 좋아하는데 노른자 터트려서 먹으면 정말 맛있다. 여기에 김치랑 같이 먹으면 금상첨화이다. 간단하게 한끼를 해결했다. 짜파게티로 맛있지만 짜슐랭도 맛있다. 두개 다 맛있어서 어느 것이 맛있다고 말은 못하겠다. 다음에 또 간단한 요리로 돌아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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