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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자주 사용하면서 헷갈리는 표현이다.
예문으로 살펴보자
1. 어머니께서 참외 껍질을 깍았다.
2. 어머니께서 참외 껍질을 깎았다.
둘 중에 어떤 문장이 맞을까?
먼저 뜻을 알아보자.
칼과 같은 도구로 어떤 물건의 거죽이나 표면을 얇게 벗겨 낸다는 뜻이다.
정답을 알아보자.
정답은 '깎다'이다.
흔히 '깍다'라고 쓰는 사람이 많은데 틀린 말이다.
'가격을 깎다.'도 '깎다'이다.
깎다의 활용을 예문으로 알아보면
1. 참외를 깎다.
2. 잔디를 깎다.
3. 가격을 깎다.
4. 자존심을 깎다.
등의 표현이 있다.
앞으로 '깎다'에 대해서 틀리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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