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찬X) 보스 사운드링크 플랙스 블루투스 스피커 사용리뷰 (진짜.. 좋다..진심..최고)

블루투스 스피커가 필요했던 나

택배로 잘 도착한 보스 사운드링크 플랙스 블루투스 스피커

나에겐 세가지 블루투스 스피커가 있다. 5만원짜리 블루투스 스피커, 삼성 갤럭시 홈 미니 (2개), 5만원 상당의 데스크탑용 블루투스 사운드바. 이 세가지 블루투스 스피커의 공통점이라면 구형 충전잭을 사용한다는 것이다. 마이크로 5핀을 사용하여 충전해야한다. 언제적 충전포트인지 C TYPE으로 바뀐지 한 참 지난 마이크로 5핀을 사용하려니 케이블도 하나 더 꺼내놓아야 하는 번거로움과 지저분함을 그동안 견디면서 사용하고 있었다. 

그렇게 귀찮음을 견디지 못하고 나는 블루투스 스피커를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 그러다 보스의 행사장에서 헤드셋을 청음할 기회가 있었다. 이거 음향수준이 말이 안된다. 내가 여태 듣던 스피커는 자동으로 듣던 5만원짜리 스피커와 갤럭시 버즈 였는데 쿵쿵 울리는 베이스가 내 심장을 더 뛰게 만들었다.

 

그런데..그런데... 내가 당일 보스 행사에서 이벤트에 당첨된 것이다. (세상에..보스 최고)
어느새 집에 와있는 보스 사운드링크 플랙스 블루투스 스피커 이제 비닐을 벗겨보자

 

보스 사운드링크 플랙스 블루투스 스피커

내가 리뷰할 보스 사운드링크 플렉스 스피커 사이프러스 그린 색상이다. 나는 사실 이런 종류의 스피커를 선택할 때 항상 검은색을 선택하곤 했는데 어두운 녹색이라해야되나 이런 색상은 처음이지만 막상 실물을 보고 나니 예뻤다. 검은색보다 포인트 인테리어로 괜찮은 것 같다. 캠핑이나 야외활동에 거치해서 듣거나 들고 다니기에도 아주 적합한 제품으로 보인다.

이제 상자를 열어볼까 :)

보스 사운드링크 플렉스 스피커 사이프러스 그린

상자를 열면 스피커와 구성품이 있다. 당연히 설명서는 읽지 않았다. 혹시 나중에 기능이 궁금하면 읽어보도록 하겠다. 그리고 A to C 타입 USB 케이블이 동봉되어있다.

본체를 살펴보자 비닐을 벗겨볼까?

 

보스 사운드링크 플렉스 스피커 사이프러스 그린

비닐을 벗기변 사이프러스 그린 색상의 스피커를 볼 수 있다. 이 색깔의 매력은 밝은 빛이면 녹색으로 보이는데 조명이 조금이라도 어둡다면 점점 짙고 어두운 녹색으로 변한다. 나중에는 검은색이랑 거의 (?) 비슷하다고 해야할까 아무튼 느낌은 그렇다. 

 

이제 보스 사운드링크 플렉스 스피커 사이프러스 그린의 앞 뒤 양 옆의 사진을 살펴보자

 

보스 사운드링크 플렉스 스피커 사이프러스 그린

아주 투박하게 생긴 것이 내구성도 좋을 것 같이 보이지 않는가? (솔직히 조금 귀엽다) 온전히 내 스피커라서 콩깍지가 씌인 것일까 예쁘다는 생각이 강하다. 애플의 아이폰이 사과로고 덕분에 감성이 생긴 것처럼 BOSE의 로고도 그런 감성이 있지 않을까 싶다. 적어도 나의 경우에는 그렇다. 물론 감성만 있는 것은 아니다. 소리 또한 아주 훌륭하다.

보스 사운드링크 플렉스 스피커는 IP67 등급으로 방수 및 방진 기능이 기본이다. 등산, 캠핑, 싸이클, 바이크, 러닝 등의 아웃도어 활동에서 사용하기 아주 적합하다고 할 수 있다. 또한 다른 보스 스피커와 페어링이 되어서 지인들과 홈파티를 할 때 스피커로 사용하기에도 아주 적합하다.

보스에서 소개하는 보스 사운드링크 플렉스 스피커는 물에 빠져도 걱정이 없다고 한다. 요즘 유행하는 서핑을 예로 들면 패들보드에 스트랩을 사용해 매달아 놓거나, 해변가 모래사장에 두고 사용해도 좋다고 광고를 하고 있다. 이러한 부분에서 스피커가 고장이 날 경우 구입날짜로부터 1년 동안 A/S가 무상으로 제공된다.(소비자과실이 아니고 기술적결함일 경우라고 한다.) 따라서 IP67 등급의 방수 방진 기능을 지원하기 때문에 물에 젖거나 모래가 묻더라도 보스 사운드링크 플렉스 스피커는 강력한 성능을 유지하는 것 같다. 또한 무게도 가볍기 때문에 스피커를 바닷물에 빠뜨리더라도 가라안지 않고 수면 위에 떠오른다고 한다. 스피커의 무게는 580g으로 삼겹살 한 근의 무게가 되지 않는다. 

배터리 수명은 최대 12시간이라고 하고 충전 시간은 4시간이라고 한다. 
아쉽게도 블루투스 버전은 4.2

 

이제 보스 사운드링크 플렉스 스피커를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로 연동해보겠다.

 

보스 사운드링크 플렉스 스피커 사이프러스 그린 블루투스 연결하기

블루투스 연결은 아주 쉽다. 

1. 스피커 전원을 켜준다.(배터리가 없으면 충전해준다. 충전 중에 사용가능)
2. 스마트폰 블루투스 기능을 켜준다. 
3. 연결 가능한 기기 목록에서 보스 사운드링크 플렉스 스피커를 선택하고 내 스마트폰에 등록해준다.

 

그 다음부터는 스피커의 전원을 ON/OFF 할 때 마다 자동으로 스마트폰과 자동으로 연결된다.

광고나 협찬도 아닌데 내가 보스 사운드링크 플렉스 블루투스 스피커를 추천하는 이유

이유는 아주 간단하다. 좋기 때문이다. 해상력이면 해상력, 쿵쿵 울리는 베이스 어떠한 것도 놓치지 않았다. 여러분이 참고할 수 있도록 두 가지의 노래를 준비했다.

첫번째 곡은 윤하 - 사건의 지평선
두번째 곡은 Mariah Carey -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두가지 영상을 준비해보았다.

 

 

윤하 - 사건의 지평선

스피커 볼륨은 약 30%정도 된다. 출력이 어마어마하다. 집에서 30%만 들어도 충분하다. 더 키우면 층간소음으로 민원들어올 수 있다. 조심하자. 그만큼 출력이 좋다는 것이다. 이 작은 몸체에서 이만큼의 출력이 나오다니 정말 신기했다.

어떤가 생각보다 좋지 않은가? 스마트폰으로 녹음해서 소리가 잘들어가는지는 모르겠다. 여러분이 듣는 스피커와 이어폰의 성능에 따라 다르므로 감안해서 들어주길 바란다.

자 다음 곡 가겠다.

Mariah Carey -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11월부터 12월까지 지겹도록 듣는 그 노래 Mariah Carey -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도 한 번 청음해보라고 들고 왔다.

마지막으로 나는 마샬스피커랑 보스스피커 두 개의 블루투스 스피커를 비교했었는데 이벤트로 받아서 크게 할 말은 없다만 크게 만족한다. 

이 가격대의 스피커 비교군은 마샬 엠버튼 2가 있는데 마샬 엠버튼2도 지인이 갖고 있기에 청음을 해보았다. 내가 갖고 있어서서가 아니라 정말 보스 사운드링크 플렉스에 비빌 제품이 못된다. 보스 사운드링크 플렉스 스피커가 압승이다. 또한 마샬 스피커는 가품의 위험성이 너무 크다. 정말 가품이 많다. 검색 조금만해도 마샬 스피커 가품을 많이 찾아볼 수 있다. 솔직히 예쁜건 마샬 스피커를 못따라가지만 보스 로고도 그만큼 보스의 감성이 있고 예쁘다. 

누군가에게 블루투스 스피커를 이 가격대에서 구매하고 싶다고 추천해달라고 한다면 당당하게 보스 사운드링크 플렉스 블루투스 스피커를 추천하겠다. 정말 압도적으로 좋다. 작은 몸집에서 나오는 쿵쿵 울리는 베이스 너무 좋다. 600g도 안되는 무게로 편하게 이동시켜서 들을 수 있는 것도 엄청난 장점이다. 

 

아 진짜 마지막으로 이 제품의 정가는 179,000 원으로 출시했는데
판매량이 생각보다 저조한가보다. 지금은 14만원대로 판매하고 있다. 생각보다 엄청 좋으니 리뷰를 읽어보고 구매해보길 바란다.
아래 링크를 통해 보스 사운드링크 플렉스 스피커 사이프러스 그린을 보러갈 수 있다.

 

보스 사운드링크 플렉스 블루투스 스피커 보러가기

보스 사운드링크 플렉스 블루투스 스피커 실리콘 케이스 리뷰

[내돈내산]보스 사운드링크 플렉스 실리콘 케이스

 

마샬 윌렌 블루투스 보러가기

전천후로 사용하는 마샬의 막내 감성 스피커! 마샬 윌렌 블루투스 무선 미니 스피커에 대해 알아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