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운동할 때 이어폰 뭐 써야 해? 골전도 이어폰 샥즈 오픈런 프로 강추 한 달 사용기(광고X)

운동할 때 이어폰을 찾고 있다면?

샥즈 오픈런 프로

우리가 인생을 건강하게 살려면 운동은 필수이다.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러닝(달리기), 헬스, 수영, 등산 등의 운동이 있다. 이러한 활동을 하면서 노래를 듣고 싶을 때가 많은데 그렇다고 헤드셋, 에어팟, 버즈 같은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하면 편할 수 있긴하다. 그렇지만 안전에 취약하다. 외부음 듣기가 분명 있기는 하지만 이는 직접 듣는 것과 차이가 분명하게 있다. 

오늘 추천할 샥즈의 골전도 이어폰은 그러한 위험으로부터 안전할뿐만 아니라 노래까지 들을 수 있는 좋은 장점이 있다. 나는 달리기를 즐겨한다. 특히나 실내에서 하는 트레드밀(러닝머신)보다는 야외러닝을 즐긴다. 실내러닝은 굉장히 지루할뿐만 아니라 스스로 발판이 움직이기 때문에 야외러닝이 근육 발단에는 더 좋다. 그렇기 때문에 시시각각 변화하는 풍경을 즐기며 야외에서 달리는 것을 굉장히 좋아한다. 공원이나 인도등에서 아무런 제약을 받지 않고 운동할 수 있는 운동이라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하고 싶을 때 할 수 있는 운동이라서 그만큼 자유롭지만 또한 위험하기도 하다. 길을 건너거나 인도를 지나다니는 오토바이, 킥보드 등에 노출되기 쉽고 골목에서 급하게 나오는 자동차를 만나기도 한다. 

 

만약 이럴 때 우리가 이어폰을 귀에 꽂고 위험을 인식하지 못한다면 돌이킬 수 없는 사고를 당하게 된다. 이럴 때 좋은 게 골전도 이어폰이다. 나도 사실 골전도 이어폰에 대해서 그냥 그랬다. '이거 그냥 블루투스 이어폰 끼고 작게 노래들으면 되는데 뭐하러 골전도 이어폰을 껴?'라고 생각했던 과거가 있다. 하지만 이 골전도 이어폰을 착용한 순간 나의 생각은 오산이었다.

음질, 통화, 무게, 외부음 듣기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골전도 이어폰이다. 딱 한가지 단점이 있다면 착용하고 벗을 때 자동으로 노래가 꺼지지 않는다는 것? 그거 하나 빼고 단점이 거의 없다.

그래서 등산, 자전거, 달리기, 암벽등반(클라이밍), 수영 등의 운동에서 골전도 이어폰을 사용하면 정말 좋다. 주변사람에게 피해주지 않고 자신은 음악을 들으면서 옆사람과 대화까지 되는 신기한 이어폰이다. 물론 수영은 샥즈 오픈 스윔이라는 완전 방수가 되는 모델을 착용해야한다.

그리고 운동을 하면서 이어폰을 착용하면 땀이 난다. 귀에도 땀이 차는데 이게 중이염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그것을 방지하는데에 골전도 이어폰이 좋다.

 

샥즈 오픈런 프로를 언박싱 해보자

샥즈 오픈런 프로

비닐을 벗기고 앞 사진의 모델표지를 벗기면 샥즈 로고가 보이는 상자를 오픈할 수 있다.
생각보다 너무 좋아서 포스팅을 하지 않을 수 없는 샥즈 골전도 이어폰 두 손을 자유롭게 사용하고 통화도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도 좋다.

다음으로 상자를 열어보자.

 

샥즈 오픈런 프로 상자를 열면 파우치가 나온다

샥즈 오픈런 프로의 파우치가 나온다. 파우치는 그냥 골전도 이어폰을 보관할 수 있는 파우치이다. 어디 여행을 갈 때 파우치 안에 보관하면 좋을 것 같다.

파우치 안에 골전도 이어폰 오픈런 프로

파우치를 개봉하면 샥즈의 오픈런 프로를 눈으로 볼 수 있다. 이거 한 번 쓰면 빠져나오기 어렵다.

샥즈 오픈런 프로

샥즈의 로고와 그 옆에 흰색으로 표시된 LED를 살펴볼 수 있다. 충전 단자를 연결하면 충전 중이면 빨간색으로 충전이 완료되면 파란색으로 색깔이 바뀐다.

샥즈 오픈런 프로

샥즈 오픈런 프로의 스피커이다. 여기서 소리가 흘러나오는데 정말 신기한게 마스크를 착용하고 그 위에 오픈런 프로를 착용하면 소리가 잘안들리는데 마스크를 벗고나서 그냥 착용하면 맨살에 이어폰이 닿아서 소리가 잘들린다. 스피커에서 나오는 소리만을 가지고 우리의 고막으로 소리를 전달하는 줄 알았는데 정말 골전도라는 기술이 적용되었나보다. 너무 신기했다. 

 

샥즈오픈런 프로 버튼

그리고 왼쪽에 버튼이 있는데

노래를 재생할 때

한 번 누르면 정지
두 번 누르면 노래 다음 곡 재생
세 번 누르면 이전 곡 재생

아마 전화할 때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전화통화에서는 버튼을 아직 사용해보지 않았다.
통화음질은 꽤나 좋은 편이다. 운전할 때 이어폰을 사용해서 통화해도 될 정도이다. 야외에서도 통화테스트를 해보았는데 공원에서도 상대방이 잘들린다고 했었으니 꽤나 준수한 성능이지 않을까 싶다.

샥즈 오픈런 프로의 충전단자

샥즈 오픈런 프로의 충전단자이다. C타입이 아닌건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충전단자 손으로 끼우지 않고 편하게 자석으로 촥하고 달라붙는다. 충전은 꽤나 편하다.

그리고 충전단자 옆에 +, - 볼륨조절 버튼이 있다. 
+를 길게 누르면 켜지고 또 길게 누르면 꺼진다.

마지막으로 이 제품의 자세한 스펙을 알아보자.

사실 나는 이 제품에 대한 관심이 예전부터 많아서 지금 글쓰는 기준으로 네 달 전에 이 제품에 대한 포스팅을 한 적이 있다. 그 글에 이 제품의 스펙에 대해 자세하게 적어놨으니 예전 글을 참고바란다.

아래링크를 통해서 글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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