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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편의점 업주 살해 용의자 30대 부천시 모텔에서 검거

by 귀쫑긋 2023.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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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계양구에서 편의점 업주를 살해하고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도주한 30대 용의자가 부천시 모텔에서 검거되었다.
편의점 업주는 112에 발견 당시 이미 숨진 상태였다고 한다.
도주하는 과정에서 현금 20만원과 택시(K5)를 타고 도주했다.
30대 용의자는 소사역 역곡역 부천역을 배회하다가
경찰이 동선을 추적해 인근 모텔을 급습하였고 용의자를 체포하였다.
체포 당시 별다른 저항은 없었다고 한다.

30대 용의자는 16살이던 2007년에 오토바이를 훔쳐 달아났고 그 후 편의점과 금은방에서 강도행각을 벌였다.
이 후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 받았고 2014년 가석방된 지 두 달 만에
인천에 있는 중고 명품 판매점에서 업주를 흉기로 찌르고 현금 80만 원을 챙겨 도주해 징역 7년형을 선고받고
재작년 출소했다고한다.

법원은 30대 용의자의 재범을 막기위해 10년간 전자발찌를 부착하라 명령했지만
또다시 범행을 저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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